지난번 글에서... "확률배팅..."에 관하여 말씀드렸었지요...

그렇지만 몇몇 분께서 아주 좋은 질문을 해주셔서

이번 글에서 그 답변을 말씀드리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 글인... "확률배팅..."에서

플레이어든 뱅커이든 4번까지 나온 상태에서 5번째 꺽는 것에 관하여 

예를들어 말씀드렸었지요... 1번째도 있고... 2번째도... 3번째도...

5번째도 있는데... 왜 하필 4번째였을 까요...??

그리고 4번째 꺽는것과... 1번째... 2번째... 3번째... 5번째... 꺽는 것은 확률상 같은가요...??

아니면 다른가요...??

이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하자면... 너무 글이 딱딱해지고 재미없어지니...

쉽게 예를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

아... 수학적으로도 증명이 분명히 가능한 것입니다...

증명할 수 있는 수학의 기초는 되어 있구요... 사실은 살짝~ 

자신이 없습니다... ^^;;

자... 이해하시기 쉽도록... ^^

마카오에서 바카라 테이블 사이를 거니시면서

스코어 모니터를 보신다고 상상해주세요...

그리고 한 손에는 메모지와 필기구를 들고 계십니다...

그리고는 바카라 스코어 모니터를 보시면서 메모지에 기록을 하시는 겁니다..

( 실제로 바카라를 연구하던 시절 이렇게 하였습니다... ^^)

플레이어이든 뱅커든 관계없이요...

그러니까 "O"의 색깔에 관계없이... "O"가 몇개 인지만 세어 보는 겁니다... 

"O"가 1개짜리 몇개... 2개짜리 몇개...

3개짜리 몇개... 4개짜리 몇개... 5개짜리 몇개... 6개 이상짜리 몇개... 쉽지요...?? ^^

예를들어 1,000개를 적었다고 가정하고 보겠습니다...

"O" 1개 = 300개 2개 = 250개 3개 = 200개 4개 = 150개 5개 = 70개 6개이상 = 30개

위와 같은 숫자가 나왔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나올수도... 아니면 크게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카라 게임에서 수학적 확률상...

무수히 많은 게임을 했다고 가정했을 경우에는...

1개> 2개> 3개> 4개> 5개> 6개... 이것은 절대로 달라 질 수 없습니다...

반드시 1개가 2개보다 많고... 2개가 3개보다 많고... 3개가 4개보다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무수히 많은 게임을 했을 경우에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한 슈... 두 슈... 정도의 짧은 게임에서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말씀 안드려도 아시지요...?? ^^

예를들어 위와같은 수가 나왔다고 가정했을 경우...

플레이어든 뱅커이든 4개가 나온 상태에서... 그것을 반대로 꺽어서 배팅했다면...

위의 경우를 예로든다면 150번 맞추고... 100번 틀리는 결과가 나오겠지요... ??

이해되시나요...?? 틀리는 횟수가 70번이 아니라 100번입니다..

 ^^ 왜 그런지 아시겠지요...?? ^^

바로 위와 같은 이유로... 1번이나... 2번이나... 3번째가 아닌... 4번째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는...

배팅 횟수 조절과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것을 고려할 때

4번째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확률배팅도 필승 배팅법은 분명히 아닙니다... 

만일 그렇다면 사업하지 않고...

지금쯤 마카오에서 4개짜리 줄만 찾아 다녔겠지요... ^^

확률배팅에도 분명히 헛점은 있습니다...

아마도 어렴풋이 짐작하시는 분도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쉽게 아시기는 힘드실겁니다... ㅎㅎ

만약 확률배팅의 헛점을 정확하게 지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마카오 호텔 1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걸겠습니다... ^^

자신있는 분들은 도전해 주세요.... 도~전~~~~~ ^^

그럼... 이제부터는 오늘의 주제에 맞게...

찬스뱃에 관하여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바카라에서 과연 찬스뱃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매번 게임에서 플/뱅의 확률은 독립변수에 의해서 50 : 50 인데...

찬스뱃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다구요...?? 수학적으로는 그렇겠지요... ??

아니지요... 수학적으로도 찬스뱃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확률배팅..."에 관하여 말씀드렸었지요... ^^

바카라에서도 분명히 수학적으로 확률이 50% 이상되는 곳은 있습니다...

물론 "확률배팅..."에서 말씀드린 그러한 경우에만 국한 된 것으로...

바카라 전체에는 적용할 수 없는 지극히 제한된 경우의 수 이기는 하지요...

이처럼 바카라는 어떠한 관점에서...

어떠한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길이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답이 있는 것도 같고... 답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이 바로 바카라지요...

찬스뱃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수학적 확률로는 변함이 없지만...

왠지 개인적인 느낌이나 촉(?)으로 강한 예감이 들때인가요...??

아니면 바카라의 패턴이나 흐름상 보이는 규칙성에 의해서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볼때 분명하게 이번에는 여기다... 하는 신념이 들때인가요...??

아니면 개개인마다 선호하는 패턴이나 흐름을 보일 때 인가요...??

어떤분은 세컨에 붙일 때 찬스뱃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분들은 써드에서 꺽는 전환점을 찬스뱃으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어떤분들은 줄을 내리시면서 찬스뱃을 쓰는 분들도 계시지요...

이 모든 경우의 수에... 맞출 확률상의 변동은 있을까요...??

네... 당연히 없지요...

플/뱅의 확률은 독립변수에 의해서 언제나 50%에서 변함이 없으니까요...

이처럼 찬스뱃은 수학적 확률로는 실제로는 찬스... 가 아닙니다...

이전 게임과... 몇 번 후의 게임과...

지금 이번의 게임이 확률 상으로는 전혀 차이가 없기 때문이지요...

정말 찬스뱃은 찬스...가 아닐까요...??

바카라에서는 찬스뱃...

이라는 것이 정말 없을 까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바카라에서 찬스뱃은 분명히 있습니다...

찬스뱃이 없다면 너무 재미없겠지요... ^^

바카라의 패턴의 흐름상 찬스뱃... 수학적 확률상 찬스뱃...

그리고 심리적 찬스뱃...

이렇게 세가지 경우로 구분하여 찬스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