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쪽지와 리플 등으로... 바카라의 배팅방법...

배팅전략... 시드에 따른 배팅 노하우 등...

바카라의 원리와 이해보다는 바카라를 하시며 실질적이고

좀 더 직접적으로 빨리 도움이 될 수 있는 배팅법이나...

제 개인적인 바카라 스킬이나 노하우 등에 더 많은 관심과 질문...

그리고 도움을 요청하셔서 바카라의 배팅전략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그래도 이것 한가지 만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바카라는 답이 없다...

아무런 전략이나 스킬이 소용없다... 운에 의해 좌우되는 게임이다...

기껏 전략이라고 해 봐야 멘탈적인 마인드 컨트롤적인 것이 전부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직접 해 보고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바카라에 대한 원리와 이해를 건너 뛰고...

배팅법에 관하여 말씀 드릴 것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배팅법에 관하여 말씀드리기 전에 한가지 주제에 관해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이 글을 부디 천천히... 깊게 생각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단순한 글로 읽고 지나치시면 정작 배팅법을 보시더라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

왜냐하면 바카라는 불규칙적인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수학적 확률이나 통계... 그리고 이론들을 전부 내려 놓고...

게이머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편의상 게이머가 아닌 "나" 라는 1인칭 시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카라는 내가 걸고 싶은 만큼의 칩을 내 마음대로 걸고 딜러와 내기를 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디퍼런스 안에서지요...

딜러는 내가 건 칩을 거부하거나 받지 않을 권한이 없습니다.

무조건 내가 건 칩 만큼의 내기를 받아주어야만 합니다...

게다가 언제나 내가 먼저 카드를 선택할 수 있고...

딜러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내가 선택하고 남은 카드가 딜러의 카드가 됩니다.

더구나 딜러는 내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합니다.

카드를 오픈하라면 오픈하고... 칩을 바꿔달라면 바꿔주고...

잠깐 기다리라면 기다리고...그렇습니다...

바카라는 딜러가 주도하고 딜러에게 끌려가는 게임이 아니라... 

내가 주도하고 내가 끌고 가는 게임입니다.

딜러가 뱃하라고 해서 뱃하는 게임도 아니고... 

딜러가 빨리 하라고 해서 빨리해야하는 게임도 아닙니다...

사소하지만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

내가 플/뱅을 맞추어 이기거나 질 확률은 정확하게 50 : 50 입니다.

딜러가 이기거나 질 확률도 50 : 50 입니다.

뱅커가 1.2% 더 많이 나온다거나 뱅커 커미션 5% 가

게임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 다는 것을 이미 지난번에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장 시간 연속해서 게임을 한다면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요...

오늘은 5슈에서 10슈 정도의 게임을 한다는 전제 하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게임은 개인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를 보면 바카라는 딜러보다는 "나"에게 유리한 게임입니다....

딜러는 내가 건 "칩" 만큼의 내기를 무조건 받아주어야만 하며...

언제나 내가 선택하고 남은 카드가 딜러의 카드가 됩니다....

우선권이 언제나 나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기거나 질 확률은 정확하게 50 : 50 입니다.

더구나... 내가 하고 싶을 때만 게임을 할 수 있으며...

또 언제든 게임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딜러는 아무런 권한도 없이 내가 하는 대로 끌려올 뿐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게이머에게 이렇게 유리한 게임이 또 있을까...??

세상의 어떠한 내기를 하든지 이 바카라만큼 쉽고 유리하게 게임하면서

딜러의 칩을 빼앗아 올 수가 있는 게임이 또 있을까...??

그래서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바카라는 세상에서 게이머에게 가장 유리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딜러의 칩을 빼앗아 오기에 가장 쉬운 내기 방법입니다.

단 바카라의 모든 원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에 따른 올바른 전략을 세웠을 때 그렇습니다.

"올바르게..." 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바카라를 하시는 분들은 너무나 이율배반적인 분들이 많으십니다.

예를들면 플/뱅이 나올 확률은 50 : 50 인 것을 너무도 잘 아시면서...

그 50% 이상을 맞추려고 하십니다. 50% 이상을 맞출수 있어야만

칩을 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플/뱅을 맞추는데 온 신경과 자신의 모든것을 할애하십니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능력 밖의 일입니다.

초능력이 있거나... 엄청난 행운이 따라 주지 않는다면

50% 이상을 지속해서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또 그렇게 마음 먹어야합니다.

바카라라는 게임은 늘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게 되어 있는 게임이다...

그러니 그 안에서 효율적으로 딜러의 칩을 빼앗아 오면 되는 게임이다...

한번 맞고 한번 틀리는... 다섯번 맞고 다섯번 틀리는...

열번 맞고 열번 틀리는... 게임에서...

내 맘대로 내가 하고 싶을 때만 게임을 하고...

하기 싫을 땐 언제든 게임을 중단할 수 있고...

또 칩 또한 언제나 내 마음대로 많게든 적게든 걸 수 있으며...

카드도 언제나 내가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이렇게 게이머에게 유리한 게임에서 정녕 늘 이길 수 있는 전략이 없을까요...??

이렇게 유리하고 쉬운 게임에서 늘 진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이기거나 질 확률은 정확히 반반인데...

칩도 내맘대로... 카드도 내맘대로 선택하면 되는데...

그런데 왜 질까요...??

이렇게 쉬운 게임에서 언제나 이기지 못하는 것은...

바로 바카라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잘못된 전략 때문입니다.

게임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포커라는 게임에서 포커의 족보만 알면 포커의 게임방법을 다 아는 건가요...??

그것으로 충분할까요...??

바카라의 승/패 판별을 위한 써드카드를 받는 경우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

바카라의 게임방법을 모두 아는 건가요...??

과연 그것으로 충분할까요...??

아닙니다... 게임의 룰은 알고 계시지만... 

딜러에게 이길 수 있는 게임방법을 아직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바카라는 게이머에게 유리한 게임입니다...

절대 도박이 아닙니다... 도박과 게임은 다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유리한 게임을 잘못 이해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게임이 아닌 도박을 하고 있습니다.

바카라가 쉽고 유리한 "게임"이 되느냐...

아니면 위험하고 불리한 "도박"이 되느냐는 모두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바카라를 도박이 아닌 쉽고 유리한 게임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바카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확한 게임방법을 알고

그에 따른 효율적인 배팅전략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승률 80% 는 저절로 만들어 집니다. 제 경우에 그랬습니다...

이에 관한 모든 내용들을 말로 한다면 훨씬 빠르고 쉬울텐데...

글로 옮기려다 보니 너무 길어져서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하고

언제 다 말씀드릴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