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카지노 회원님들

자의반 타의반으로 아이디를 삭제하고 눈팅만 하다가 제 바카라 10년간의 노하우?

(사실 노하우가 없다는게 기본 전제인데,,,,) 를 알려드릴까 용기내어 글남깁니다 !!

마치 은퇴한 퇴역군인같지만,, 사실 아직 현역이고 젊습니다 ㅎ

많이 잃어도 보고 따도 보고 하면서 현실적인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관련 업종에서 일도 하면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바카라를 하고 어떻게 결과적으로 끝났는지 직 / 간접적으로 보면서 느낀 부분들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래의 안좋은 유형들을 잘 상기하시면서 반대로 하시면 되겠죠?

그게 쉬운게 아니란걸 잘알지만요...ㅎㅎ

1) 목표가 없다

아무리 도박이 재밌고 스릴있고 짜릿해도 목적지 없는 배는 안착할수 없습니다.

풍파에 휘둘리고 장기전이 될수록 자가당착에 빠지게 되죠..

장기 목표가 아닌 단기 목표를 반드시 설정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수 있겠네요.

카지노에서 억만장자가 될수 없습니다 절대루요....

물론 바카라 자체가 계속 지지도 계속 이길수도 없는 게임이라서 이기는 흐름에 많이 먹고 빠질떄 냉정히 빠져주어야 그 다음을 도모할수 있습니다.

그럼 얼마정도 세우면 되느냐 물으시면 저도 이걸 항상 주변분들에게 물어봅니다. 

얼마정도 이기시면 그만하실래요?

대부분 대답 못합니다...그냥 많이 따야지 정도 답변이죠....

더블업 -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날 엄청 잘된 겁니다.

50% 윈 - 선방입니다 그날 정리하고 재밌게 노셔도 됩니다.

20% 윈 - 게임을 자주하실거라면 끊어가셔도 된다고 봅니다.

바카라를 우연과 운에 의존하시다보면 절대 못 끊습니다..

절대적으로 확률로 접근하시길 권유드립니다..

2) 고정 배팅 / 사이드 배팅

주구장창 맞춰가는 게임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거의 같은 금액으로 판판이 갑니다 프리게임도 없이 어떻게 이기나요 볼때마다 답답한데 맞췄다는것에 만족을 많이하는 타입입니다.. 바카라는 많이 맞추는 게임이 아닙니다...

나름의 판단기준에서 카지노가 베풀어 줄때 배팅으로 먹어야 승산이 있습니다.

사이드 배팅 습관적으로 가시는분들 정말 안좋습니다..

물론 짜릿하죠... 본배팅 먹고 페어먹으면 저도 한동안 거기에 빠져있던 적이 있었지만 아예 가지말란건 아닙니다... 저는 분위기 올라올때만 종종 갑니다.

미친듯이 베풀어 주는 그림에서 사이드 금액 정도 맞아도 그만 안맞아도 그만 이럴때만 갑니다 절대 씨드에서 어느정도 올라오기전까진 사이드 배팅 안갑니다 (많이 맞춰도 사이드때매 죽는 분 많이 봤습니다)

배팅을 어떻게 기준 잡냐도 기준이 다양한데 저 같은 경우는 3가지로 나눕니다.

제 스스로의 기준에 씨드가 100만원이다 라고 하면

확실 - 20만원 조금 확실 - 10만원 애매 - 1~ 5만원 불확실 - 프리 그냥 제 기준입니다.

배팅 조절이 확실해야 먹을때 확실히 먹습니다.

3) 그림을 믿냐? 감을 믿냐?

바카라의 출목이 있죠 중국매 본매 육매 등등 하나 또 답답한 유형들이 오늘은 그림 믿고 때린다라고 했다가 결국 감에 의존하다가 다시 그림 믿다가 하는 갈대 유형입니다...

감을 믿고 가실려면 철저히 그림 보지 마십시요.

그림 믿을거면 본인의 감을 버리십시요...

둘중에 하나는 확실히 정해야 합니다...

끝나고 나서... 그림을 믿었어야 하는데 그냥 감대로 갔어야 하는데 하면서 푸념하는거 보면 속에 사리가 생길것 같습니다.

반드시 하나의 기준을 세우고 그날 밀고 가셔야 후회가 덜합니다.

죽을수 있습니다 꼭 이겨야 합니까? 그렇죠 이겨야죠.

하지만 그럴수 없다는걸 인정하는것 부터 시작입니다.

적게 지는 연습을 하십시요.

뻔한 글일수도 있지만 서두에 말씀드린것처럼 한분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좋겠고 넌 잘하냐 라고 묻겠지만 바카라 10년중 5년은 잃고 3년 본전 2년은 이기고 있는 정도 입니다.

많은 고수분들이 얘기하는것처럼 멘탈 게임입니다.

지고 있을때 훌훌 털고 웃으며 갈수 있는 그날까지 즐바 하십시요 ^^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