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공개하는 이 배팅법을 사용해서 패한적이 없습니다.

무패란 이야기는 아니고요.

10번 시도하면 최소 5번이상 이겨 왔습니다.

거기다 진날은 시드에 일부분만 잃고 물론 시드 전체를 잃은 날도 있지만 극히 드물구요.

이긴 날은 시드의 몇배를 이긴날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날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시드의 일부분만 이깁니다.

말대로라면 전 전업도박꾼이 되어 있어야 할텐데 그러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끔가다 한번씩 이성을 잃습니다.

뚜껑 열린다 하죠.

규칙을 무시하고 앵그리뱃을 하게되고 그동안 시드 만불로 놀다가뚜껑 열린땐 십만불씩 지릅니다.

희안하게 그런날은 꼭 오링나더군요.

결국 오랜기간 야금야금 해먹다.

한방에 그동안 먹은것의 몇배를 토해 내는거죠.

덕분에 지금까지 피땀흘려 번돈을 카지노에 운영자금으로 마니 바쳐 왔네요.

잡말은 여기까지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는 주로 필리핀을 다니기 때문에 페소 기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리조트월드 2층 바카라 미니엄에 2,000페소 입니다.

시드 20,000을 준비하고요.

그리고 칩을 2,000 / 2,500 / 5,000 이렇게 세개로 나눕니다.

눈치 빠른분은 벌써 알아 채셨을 겁니다.

전 뱅커니 플레이어니 줄을타니 마니 그림이 어쩌고 저쩌고 신경 안씁니다.

걍 꼴리는대로 고릅니다.

배팅만 조절하며 처음 2,000을 배팅합니다.

따면 딴 금액은 따로 빼놓고 계속 2,000씩 배팅합니다.

그러다 죽으면 그 다음은 2,500을 배팅합니다.

따면 다시 처음 2,000으로 돌아가고요.

2,500에서 따면 앞전에 잃은 2000을 메꾸고 500이 남는 거죠.

이 남은 500도 따로 빼 놓습니다.

2,500 배팅 했는데 또 죽는다.

그럼 5,000을 배팅합니다.

5,000을 배팅해 따면 앞전에 잃은 2,000과 2,500을 메꾸고도 500이 남는거죠.

그리고 다시 처음 2,000으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하다 5,000에서도 죽으면 게임 끝 입니다.

정말 운이 안좋아 시작하자마자 연짱 3번 죽지만 않는다면 게임 끝날땐 따로 빼 놓은 칩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웬만해선 오링은 없다는거죠.

제가 10년간 카지노를 다니며 이 시스템을 이용했는데 뚜껑 열리지만 않는다면 잃을때와 땃을때 평균을 내면 결국 승리하더군요.

중요한건 평점심을 유지할 수 있느냐 전 실패했습니다.

꼼꼼하신 분은 지금쯤 생각하실 겁니다.

헌데 왜 시드를 2만을 준비하지?

요 방법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킨 배팅법이 있습니다.

그건 이글이 반응 좋으면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