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산업 무역기구(AGEM), 국내기업 판탈룩스 회원승인 

카지노 산업 무역 단체인 게임 장비 제조업체 협회(AGEM)는 화요일 13개의 새로운 법인 회원이 가입하여 총 172개 단체가 가입되었다고 밝혔다. 

슬롯머신을 비롯한 카지노, 스포츠 베팅, 오락 어플리케이션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한국의 판탈룩스가 신생 기업중 하나다. 

판탈룩스는 2012년 세계 최초 Multi-Touch 듀얼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하였고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공, 평면, 곡선, 장식, 색상 향상 및 

확장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모든 사양의 맞춤형 모니터를 개발하며, 카지노 게임 및 공공 정보 부문에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대기업 위주의 일반 범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탈피, 주문 제작형 방식의 산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현재 

유럽 게임용 모니트 시장의 국내 1위 공급업체로 자리잡았다. 그 밖의 기업들은 카지노 게임 공급업체인 High 5 games, Lotrec Games, 카지노에 

시스템을 공급하는 Arcers, 지불 및 게임 산업을 위한 기술 개발회사 Passport Technology, 몰타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Play'n GO 등이 있다. 

AGEM은 스스로를 전자 게임 기기, 복권, 시스템, 게임 콘텐츠, 테이블 게임, 온라인 기술, 스포츠 베팅, 핵심 부품 및 지원 제품, 게임 산업을 위한 

스비스의 제조업체와 공급업체를 대표하는 비영리 국제 기술 무역 협회라고 설명한다. 회원 자격은 22개 국가와 지역에 분산되어 있으며, 

이 단체는 회원들을 대표하여 로비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AGEM 회원들이 강력한 수준의 교욱을 제공하면서 번영할 수 있는 규제기관들을 돕고 

사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입법 과정에 참여하는 게임 이니셔티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