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뉴스] 파라다이스 4분기 어닝쇼크, EBITDA 흑자 순손실 기록


[카지노 뉴스] 파라다이스 4분기 어닝쇼크, EBITDA 흑자 순손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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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4분기 어닝쇼크, EBITDA 흑자 순손실 기록


외국인 전용 카지노 파라다이스가 고객들의 안정적 수요에 힘입어 2021년 4분기 EBITDA(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 비용 등을 빼기전 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파라다이스의 4분기 EBITDA가 28억 5,000만원으로 순차적으로 90.4% 하락했다고 밝혔다. 


2020년 4분기에는 69억2,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는 4분기동안 203억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 분기 48억1,0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된다. 


2020년 4분기에는 156억3,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의 최근 분기 보고서를 보면 현지 교포 시장 중심의 카지노 매출 상황 지속과 내국인 소비 심리 회복으로 호텔 부문 매출 증가세 지속, 파라다이스 부산호텔의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 관련 비용 등이 반영되었다. 


증권사의 이효진 연구원은 호텔 호조로 매출은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으나 희망퇴직 규모가 예상보다 컸고 부산호텔의 인센티브 지급으로 호텔 부문 이익이 예상 대비 크지 않았다. 


그리고 구조조정 비용에도 불구하고 4분기 현금 유출이 없었고 기타 손실이 크게 발생했는데 이는 제주 영업권 상각액 170억원, 전환사채 평가 손실 50억원 등 현금 유출이 동반되는 비용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4분기 카지노 매출액은 495억3,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0.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사업부는 서울 워커힐, 제주도 제주 그랜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등 일본 세가새미홀딩스와 부산에 걸쳐 있다. 


카지노 운영자는 지난 4분기 당기순손실이 401억2,000만원을 기록해 3분기 당기순손실이 61억6,000만원이었던 것에 비해 더 크게 줄었다. 


전년도의 592억원 적자에 비하면 여전히 개선된 것이다. 


파라다이스의 2021년 EBITDA가 2020년보다 3.4% 증가한 428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52억2.000만원으로 2020년 487억4,000만원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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