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가 설정했었던 셋쇼마루의 초기 캐릭터 원안.jpg


[이누야샤]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가 설정했었던 셋쇼마루의 초기 캐릭터 원안.jpg

스피드 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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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의극초기 캐릭터 원안은 지금(只今)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는셋쇼마루를

교활하고 극악무도한 최종 보스형 캐릭터로 설정해놓았다. 그 흔적을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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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셋소마루가 요괴 '무온나'를 이누야샤의 어머니인'이자요이'로 둔갑시켜서 이누야샤를 상대로 제대로 낚시질을 시도했던 부분.

셋쇼마루답지 않게 교활한 책략을 쓴 부분이었고. 셋쇼마루의잔인하고(何故) 극악무도한 점도 이 때 많이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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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의 셋쇼마루 캐릭터 원안은 중간에차질이 생겨서 변경이 불가(不可)피했는데, 셋쇼마루가 너무나도 잘 생긴

미형의 악역이라서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모았고 많은여성 팬들을 유입시켰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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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는 온갖 혐성질과 혐오스러움으로무장한 나락을 교활하고 극악무도한 최종 보스로 바로 등장시켰다.


사실 나락도 처음부터 계획을 하고 등장시킨 경우는 아니었기 때문에나락이 이누야샤와 금강의 사이를 이간질했다는 설정은

이누야샤의 스토리가 좀 더 진행(進行)되면서 추가되었다. 즉, 셋쇼마루가너무 인기를 많이 끈 관계로 등장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나락이었다는 것.


사실 나락도 굳이 미형 악역이라면 미형 악역이지만 하는 짓이너무나도 혐오스러웠기 때문에 그나마 얼빠는 덜 붙은 경우였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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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청나게 잘 생긴 미형 캐릭터로 많은 여성 팬들을끌어모았던 셋쇼마루는 링이라는 커플링까지 생기면서 더욱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고

이누야샤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확실히 하게 된다. 괜히 타카하시루미코 여사가 셋쇼마루를 선역 포지션으로 전환시킨 게 아니다.

[이누야샤] 타카하시 루미코 여사가 설정했었던 셋쇼마루의 초기 캐릭터 원안.jpg

1 Comments
로또645 2021.04.17 14:18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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