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1. 이번 수도권 거리두기 조치로 다시 위기에 처한 식당 사장님이 먼저 건물주에게 임대료관련 도움을 요청

2. 건물주가 흔쾌히 코로나 종료시까지 임대료 감면 약속

3. 식당 사장님은 판매가격을 낮추고 회전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손님들에게 보답하고, 식당직원도 10명 유지

   (근무시간 줄어든 직원들 대상 조리교육 등을 실시하고 임금을 깎지않음. <------   ㄷㄷㄷ 이 부분이 진짜 압권)

4. 건물주는 지난 2월과 추석 무렵에도 거리두기 조치로 어려움에 빠진 식당 사장님에게 임대료를 2회 감면해 준 적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