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는 제가 공개질의한 네가지 질문에 대하여 답변은 커녕 토라진 동생을 달래는듯한 모습을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김어준, 정봉주와 식사를 했다며 나꼼수 갈라치기 따위는 통하지 않는다는 방송을 올리며 마치 본인을 비판하면의도를 가진 사람으로 모는 뉘앙스를 비쳤습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몇달간 선출된 민주권력을 짖밟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이 뭡니까?

윤석열이란 사람은 대체 당신에겐 어떤 존재입니까?

윤석열도 했던 "검찰개혁을 지지한다." 라는 값싼 한마디로 넘어가고, 비판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원전수사로 검찰을 비판하는 '척' 시늉으로 이 질문을 뭉갤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주진우 기자는 지지자에게 '지지'가 아닌 '신앙'을 요구하고 있는것 입니다. 더이상 지지자들을 모욕하지마십시오

용민이도 어지간히 빡친듯